남들 다 하길래 시작하는 블로그
주된 글은 포트폴리오, 개발일지 및 정보공유... 였으면 좋겠지만 일기장이나 낙서장이 될 것 같은 느낌
아니 일기라도 열심히 쓰면 다행이지
작년에 쓰던 블로그는 3일만에 없어졌는데 이건 얼마나 오래갈까
허허
블로그 제목 '계란으로 바위치기'는 내 코딩 공부 방법을 제일 잘 나타내는 말인것 같아서 저렇게 지었다.
나는 지금까지 코딩 공부를 냅다 대가리부터 박으면서 했다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.
백준을 풀때도 일단 생각나는데로 구현해보고 방구석 무한도전을 찍은 후에 정 안풀리면 알고리즘을 구글링 해봤다.
HTML CSS도 기본적인 강의만 듣고 클론코딩부터 진행했고 현재 공부중인 장고도 마찬가지이다.
나는 앞으로 이 블로그에 내가 계란으로 바위를 치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발전하는 과정을 적어내려고 한다.
바위 아니면 내 머리 둘 중 하나는 깨지겠지 뭐